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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미디어편의점 "엑스트라" 정지성 사장
- "98년 한창 벤처기업 창업 붐이 일고 있었지요. 방송과 관련된 업무를 했기에 자연스럽게 엔터테인먼트 사업쪽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고, 그 동안 쌓아온 정보와 경험을 사업에 접목해 보고 싶어서 이 사 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복합미디어 편의점인 엑스트라의 정지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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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쥬얼리전문점 화이트플러스 김태형 사장
-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쥬얼리 전문점.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쥬얼리 업계의 신화창조”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나온 (주)화이트 플러스이다. 화이트플러스가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기까지는 김태형 사장의 7년에 걸친 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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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전문점 윙스스테이션 박진홍사장 홍성찬상무
- 95년 한 식품 개발 회사에서 소위 사수, 부사수로 만나 회사 선후배 사이였던 박진홍(39세) 홍성찬(36세)씨는 한 배를 타고 운명을 함께 하는 사이가 되었다. 3년 반 정도 함께 근무를 해 오던 두 사람은 동시에 파파이스 브랜드로 유명한 TS해마로에 스카웃 제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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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또순이 원조 순대 정인자 사장
- 순대를 황금으로 바꾼 여자27년 전. 그 해 겨울은 너무도 추웠다. 아무리 두 손을 부벼도 추위는 쉽사리 가시지가 않았다. 철없는 두 아이는 추위도 모른 채 마냥 신났다. 순간 두 눈에 왈칵 눈물이 고였다. 꽃다운 내 청춘, 결국 이렇게 시장 한 모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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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완산골명가’ 한규용사장
-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난다. 칠전팔기 인생 전주 남부식 콩나물 국밥 전문점 완산골명가’ 한규용사장부모님의 사업실패. 그로인해 촉망 받던 고시 준비생 아들은 고인 눈물을 감추며 집안을 부양하기 위해 고시 공부를 그만 두고 만다. 영화에서나 나오던 뻔한 줄거리쯤으로 생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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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 최미경 사장
- 달려라 하니처럼 앞만 보고 달렸어요. 정통 뉴욕식 핫도그 전문점 스티븐슨(www.stevens.co.kr). 브랜드 네임 때문인지 왠지 남자 사장일 것 같다. 하지만 스티브슨 사장실을 열고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는 사람은 미모의 여성이다. 바로 최미경 사장(46).&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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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터 박성호 사장
- 뚝심으로 밀어붙여 가죽리폼사업 개척친형이 경영하는 조경회사에서 근무하던 박성호(35)사장은 어느날 매스컴에서 구두세탁소라는 아이템을 보게 된다. 기존에는 구두를 닦고 수선하기만 했는데 이날 방송에 등장한 구두세탁소는 가죽 제품 전반을 다뤄 소위 되겠다’는 느낌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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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이야기 신흥호 사장
- 남을 위하는 마음이 성공의 지름길답답한 학교 생활이 싫어 16살에 집을 나와 웨이터를 시작했던 신흥호(46) 사장. 그것이 신 사장이 외식업에 들여놓은 첫발이었다. 군 제대 이후 본격적으로 음식점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양식당, 호프집, 커피숍 등 트렌드에 따라 업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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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개와 유연성 함께 갖춘 여성 CEO들
- 미국의 한 통계에 의하면 여성들의 창업 성공률은 75%로 남성의 20%보다 훨씬 높다. 이는 여성이 창업을 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국내에서 여성 창업 붐이 인 것은 IMF 이후이다. 구조조정의 여파로 실직과 조기퇴직이 일반화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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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뉴욕핫도그' 최미경 사장
- 정통 뉴욕식 핫도그 전문점 스티븐슨 (www.stevens.co.kr). 브랜드 네임 때문인지 왠지 남자 사장일 것 같다. 하지만 스티브슨 사장실을 열고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는 사람은 미모의 여성이다. 바로 최미경 사장(46). 최사장은 독특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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