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전산용품에 도서·DVD, 잉크충전, 디지털 사진인화까지
- 회원카드, 쿠폰, 상품권을 통한 리사이클링(재방문) 시스템 구축

문구업종은 그동안 팬시· 선물용품 유통을 흡수하면서 팬시문구점으로 빠르게 발전해 왔다. 학용품과 팬시·액세서리를 주로 판매 해 왔던 팬시문구점이 이번에는 교육환경의 변화와 객단가의 상승, 인터넷 세대 소비층을 흡수해야 하는 시대환경의 변화에 맞춰 복합매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창업시장에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도서·DVD대여, 잉크충전, 디지털사진인화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한 팬시문구 복합매장 ‘색연필(www.coloredpencil.co.kr)’은 문구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복합매장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안정성이 높은 기존의 팬시문구점도 방학기간중에는 매출이 20~30% 하락하는 사이클을 보이는 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영업전략이 필요했던 것. 실제로 문구·완구만 판매하던 문구점이 팬시문구 복합매장으로 리모델링을 하여 매출이 50% 이상 증가한 사례도 있다.

현재 많은 가맹점이 월 1,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매출 증대의 가장 큰 공신은 소비환경의 변화를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소비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한 복합매장 창업구성이었던 것.

‘색연필’은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이나 학원밀집지역, 상권이 집중되는 동선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모집, 현재 150여 가맹점이 활발하게 영업을 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시즌별 영업전략과 노하우 전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본사 물류센터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대량구매하여 저렴한 가격에 100% 반품·교환 조건으로 공급하고 있어 가맹점의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팬시문구점은 기존 문구점과 달리 시즌별 영업전략이 꼭 필요하고 고객의 동선과 소비성향을 파악하여 상권에 맞는 구색력을 갖추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에 따라 본사에서는 해당 점포의 상권별 특징을 분석하여 상권에 가장 적합한 상품으로 세팅을 하고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상권 내 고객층이 가장 많이 찾는 매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1인 점포운영이 가능하고 포스 시스템을 설치하여 점장을 둔 형태의 투잡(Twojob)도 가능하다. 또한 본사에서는 月刊 소식지를 통해 시즌별 영업전략과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상권 특성에 따라 아동도서·DVD대여, 잉크충전, 택배서비스, 사진인화서비스, 생활용품, 사무·전산용품까지 다양한 서비스와 판매아이템을 갖춤으로써 매출의 기복을 줄이고 안정성을 더욱 높인 점이 특징. 상권 특성에 따라 아이템을 선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도서·DVD대여, 잉크충전 등 기본아이템을 선택하는 경우 가맹점 개설비용은 12평을 기준으로 4,900만 원선이다.

◆문의> 색연필 (www.coloredpencil.co.kr) 02-435-6800
◆자료제공> 한국창업전략연구소 (www.changupok.com) 02-7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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