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톡톡 튀는 테마 워크샵 ‘푸드마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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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991 등록일등록일: 2016-06-14본문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전주한옥마을에서 ‘푸드마블’이라는 테마로 상반기 워크샵을 진행했다.
피자알볼로는 경직된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유명 강사를 초빙하는 교육 위주의 워크샵 대신 매년 기발한 테마로 워크샵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먹거리가 풍성한 전주한옥마을에서 보드게임 ‘브루마블’을 패러디한 ‘푸드마블’이라는 테마로 이루어졌다.
‘푸드마블’은 전주한옥마을 내의 유명먹거리가 표시된 보드판에서 각 팀이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만큼 이동하면서 해당 음식점을 찾아가 먹방 인증샷을 남기며 먼저 완주하는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피자알볼로 본사 모든 임직원이 참여, 2016년 상반기를 되돌아보는 결산발표를 통해 하반기에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보다 만족을 줄 수 있는 본사가 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기존 틀에 박힌 워크샵에서 벗어나 매년 기발한 아이디어의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샵은 전주한옥마을의 먹거리를 마음껏 즐기며 팀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전 직원이 2016년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2016년 하반기 계획을 수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면서 전국에 24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