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원, 12월 23일 제 4기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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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293 등록일등록일: 2011-11-23본문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제4기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을 12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까지 그랜드힐튼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사)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 박주영 교수의 축사, 우수 프랜차이즈 사례 발표소상공인진흥원 어영효 본부장의 지정서 수여 및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수 프랜차이즈 사례 발표는 초록마을과 원앤원 사례가 발표되었다. 이날 지정식에서는 가르텐비어, 땅당치킨호프, 멕시카나, 무공이네, 박가부대찌개, 아딸, 원할머니보쌈, 초록마을, 치어스, 치킨매니아, 한스델리 등 수준평가 결과 1~2등급을 받은 11개 브랜드에 대해 지정서가 수여되었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란 가맹본부를 4등급으로 평가해 각 등급별 맞춤형 연계지원을 실시해 가맹점을 육성하는 제도로, 직영점 1개 이상을 1년 이상 운영한 가맹본부 또는 가맹점 100개 이상을 운영본부가 평가대상이다. 우수 프랜차이즈 엠블렘은 소속 가맹점 부착 및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 게재할 수 있다.
소상공인진흥원 어영효 본부장은 “올해는 가맹점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수준평가를
실시했지만, 내년에는 가맹점 50개 이상 브랜드로 평가 대상을 넓힐
계획”이라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이 세계 프랜차이즈
기업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준평가가 꾸준히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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