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가 미국 LA 센추리시티 쇼핑몰에 개점한 1호점에서 개점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3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현지 안착을 이뤘다.

 

사진=노티드도넛

LA 1호점은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찾고 있으며, 오전 10시 오픈 이후 오후 2시 무렵이면 모든 도넛이 완판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당일 새벽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하는 품질관리와 ‘우유 생크림 도넛’을 비롯한 차별화된 맛이 현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노티드는 크림 라테, 말차 라테 등 음료 메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자체 캐릭터 ‘슈가베어’를 활용한 굿즈 마케팅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를 발휘했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맞춤형 공급 시스템과 생산 효율성을 강화하며 2호점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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