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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식당] 금요일보다 수요일 식당 매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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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8 등록일등록일: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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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음식점의 매출은 금요일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술을 마시는 모임은 주말을 앞두고 가장 많았는데요. 이는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불금보다 오히려 수요일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 도시의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는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오픈 테이블의 조사에 따르면 수요일 예약률이 지난 일 년 동안 1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중의식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에서도 금요일보다 수요일을 택한 고객이 43%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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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으로 전체적으로 외식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MZ 세대들은 올해도 외식 수요를 늘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MZ세대의 경우 미혼자 싱글족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친구나 직장 동료 데이트 등으로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픈테이블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1500명 응답자 중에서 MZ 세대들은 Z세대 72%, 밀레니얼 세대가 68%가 올해 외식을 늘릴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술을 많이 마셔도 되는 금요일 대신 수요일에 모임이 늘어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주말을 온전한 개인 시간으로 가지려고 하는 움직임과 함께 술을 더 적게 마시고 건강을 챙기는 데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들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MZ세대들이 주중 외식이나 모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 식당들의 경영 전략과 마케팅에도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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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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