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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서울시 소상공인 2만4천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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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5 등록일등록일: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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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올해 서울시가 진행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2월말부터 2025년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은 창업과 성장 재도전 단계별로 필요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이 특징이다.

2025년 서울시는 창업 지원-경영안전화-위기 극복-재도전 4개 분야의 8개 사업에 250억을  지원한다. 전체 지원 대상자는 2만4천여 명이다.


◆ 업종별 특화된 창업 교육 지원 1만명 

1만 명에게는 업종별 유형별로 세분화된 특화 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 선배 소상공인의 현장 멘토링 160명 

선배 소상공인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멘토링은 160명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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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컨설팅 총 5000건 실시 

창업 컨설팅은 지난해보다 1000건을 늘려 총 5000건을 실시할 예정인데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소상공인에 대해서 업종별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전환 최대 300만원 지원, 250명 대상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도 지원하는데.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250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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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소상공인 3000명 지원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조기의 발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올해 3000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마케팅이나 홍보는 물론 상품 서비스 등 제한 없는 컨설팅을 진행하는 끝장 컨설팅은 총 37개 사업자가 대상이다.


서울시 소상공인종합지원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센터에서는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이용 고객에게 금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영위기 알람 모형을 통해 매출액 감소나 대출 급증 등의 조기 경보 신호를 통해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경영위기 알람 모형에 해당되지 않는 소상공인도 매출액 감소나 재난 피해를 입었다면 공개 모집 방식을 동해 지원을 할 수 있다.


◆폐업 및 재기 지원 4600명, 300만원까지 지원 

폐업 지원과 제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3500명에서 1100명이 늘어나 올해는 4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페업 및 재기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은 폐업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세금 신고 같은 사업 정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임차료 점포 원상복구비 물품 보관비 재판매를 위한 수리 세척비 등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은 업종 전환과 재취업 직업훈련 일자리 매칭 같은 재기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재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다시 서기 프로젝트’ 참여자는 1대1 재도전 특화 컨설팅과 임대료와 같은 사업 초기 자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24부터 3/10일까지 신청해야 

서울시의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는 6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www.seoulsbdc.or.kr)에서 모집 분야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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