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외식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식품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전문 세미나가 오는 6월 24일(화) 강남 저스트코 타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VRE Partners와 주한 싱가포르 상공회의소(SingCham Korea)가 공동 주최하며, 싱가포르 외식 시장의 핵심 전략과 실질적인 진출 노하우를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VAT 포함 12만 원이다.

세미나는 ▲싱가포르 F&B 시장 분석과 포지셔닝 전략(Taiga Partners 문동민 대표) ▲사업 설립과 행정절차 및 유통(LEE KIM alliance 이윤상 지사장) ▲라이선스 및 법적 리스크 관리(법무법인 대륙아주 노현철 파트너 변호사) ▲비자 및 현지 인재 채용 전략(HRnetOne 조장환 시니어 컨설턴트)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론, 실시간 Q&A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현지 진출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종합적으로 얻을 수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주최 측 홈페이지(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VRE Partners(010-6832-6525) 또는 이메일(admin@vrepartners.co.kr)로 하면 된다.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시장 확대를 모색하는 국내 외식 브랜드들에게 싱가포르 시장의 첫 진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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