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커피, 버거창업 생존율은? 40~60대 생존율 가장 낮은 업종은?
페이지 정보
조회:342 등록일등록일: 2025-05-02본문
국세를 보면 유망업종과 창업 동향이 보인다!!
국세청의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3년 동안 100대 생활업종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 10곳 중 6곳이 창업 5년 이내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업 5년후 생존률이 40%라는 것을 말해준다.
외식, 소매, 숙박업등 생활업종의 생존율은 1년 생존율이 2023년 기쥰으로 77.9%였다. 3년 생존율은 2023년 기준 23.8%, 5년 생존율은 39.6%였다.
자료=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1년 생존율은 2019년 77.8%, 2022년 78.4%, 2021년 78.9%, 2022년 79.8%였으며 최근 5년 중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2년이 가장 높았고, 2023년 77.9% 2022년 다음으로 낮았다.
3년 생존율은 21년이 51.4%였으나 22년 54.7%, 23년 53.8%였다.
업종별 생존율은 조금씩 달랐다.
신규 사업자가 많은 상위 20개 업종 중에서는 3년 생존율이 높은 업종은 미용실 73.4%로 가장 높았고, 2위가 펜션, 게스트하우스로 73.1%, 3위가 교육학원으로 70.1% 순이다. 이들 업종은 창업 3년 후까지 생존율이 70% 이상이라 가장 안정적인 업종 축에 속한다.
미용실은 서비스업종으로 이익률이높고, 게스트하우스도 시설 장치업으로 1년내 페업할 경우 큰 손해를 볼 수 있는데다 원재료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불황에 버티는데 유리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밖에는 스포츠교육기관, 교육소 공부방, 편의점, 피부관리업 순으로 생존율이 높았다.
외식업의 경우 일식, 커피, 기타 외국식, 한식, 중식 순으로 3년 생존율이 높았으나 업종별로 큰 차이는 없었다.
자료=국세청
생활밀착형 업종중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커피 업종 등의 3년 생존율을 비교해보면 제과점은 생존율이 가장 높아 58.5%였고, 커피가 53.2%, 피자 햄버거가 51%, 치킨이 45.4%였다. 옷가게의 3년 생존율은 54.3%엿다.
연령대별로도 생존율이 달랐는데 40세 이하는 미용실, 40~60세는 페션. 게스트하우스의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40~60세 사이, 60세 이상은 호프주점 운영시 생존율이 가장 낮았다.
#국세청 #부자비즈 #창업업종 #창업아이템선택 #통계 #100대생활업종 #업종생존율
#업종수명 #창업 #폐업 #업종별안정성 #사업성분석 #안정성 #소자본창업 #소상공인
#자영업 #편의점창업 #커피창업 #햄버거창업 #치킨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