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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폭신폭신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 맛집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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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318 등록일등록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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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에 적셔 포근하고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시럽의 완벽한 조화, 프렌치 토스트 맛집 7곳을 소개한다. 


◆ 서촌 스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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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니 버터로 풍미를 살려 구워낸 토스트 위에 커스터드크림이 들어간 크림브륄레 프렌치 토스트. 겉면은 자리에서 토치로 직접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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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크림과 고소한 버터냄새가 솔솔 올라온다. 달달해서 아메리카노와의 궁합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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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아포카토 ‘오크베리’도 인기다. 

프렌치토스트 11000원. 오크베리 8000원.


◆ 연남동 조앤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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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을 한가득 머금은 폭신폭신 프렌치토스트. 단짠의 조화를 이뤄줄 말돈소금을 옆쪽에 뿌려준다. 시럽과 소금은 리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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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아메리카노는 물론이고 밀크티 또한 프렌치 토스트와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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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잦은 곳이니 방문시 참고하길 바란다.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 9000원.


◆ 연남동 팽 페르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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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토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디저트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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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을 이용하여 더 매력적이고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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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노른자로 만든 바닐라빈 커스타드 소스와 브라운버터로 만든 크렘 앙글레이즈가 시그니처 프렌치 토스트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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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와 아이스크림을 얹고 시즈닝과 레몬제스트까지 더해 단짠단짠한 맛에 상큼한 맛도 느낄 수 있는 잠봉 에 글라스도 있다.

크렘 앙글레이즈 11000원. 잠봉 에 글라스 13000원. 


◆ 신논현 프라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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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브륄레와 푸딩같이 부들부들한 식감의 플레인 프렌치 토스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하고 촉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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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인 플레인 뿐만 아니라 시나몬애플 프렌치 토스트와 콘스프 토스트도 있다. 아이스크림 추가도 가능하다. 

프렌치 토스트 11000원.


◆ 해방촌 토스티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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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구운 빵으로 만드는 프렌치 토스트다. 도톰한 버터식빵에 달걀을 듬뿍 적셔 촉촉하고 푹신한 식감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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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는 계란찜같이 부드럽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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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 루꼴라, 레드페퍼가 토핑된 단짠 프로슈토 프렌치 토스트도 있다. 

라운드 프렌치토스트 9000원. 프로슈토 프렌치 토스트 14000원.


◆ 망원동 비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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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로 핫한 비캔드의 크림브륄레 프렌치 토스트. 직접 구운 브리오슈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에 수제크림을 올려 카라멜라이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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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레유크림을 적셔 구운 프렌치 토스트에 소금생크림을 곁들인 클래식한 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도 있다. 

크림 브륄레 프렌치토스트 9900원. 브리오슈 프렌치토스트 7000원. 



◆ 망원동 포트레이트커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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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구운 프렌치 토스트와 땅콩버터 젤라또, 피넛 소스, 피스티치오의 조합부터 맛 없을 수 없는 땅콩버터 프렌치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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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까지 촉촉한 빵과 땅콩의 짭짤 고소함, 시럽의 달달함에 살살 녹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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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정 메뉴로 준비된 딸기 프렌치토스트도 맛볼 수 있다. 

땅콩버터 프렌치토스트 10500원. 딸기 프렌치토스트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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