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봄 햇살과 함께 즐기는 브런치 맛집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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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5,772 등록일등록일: 2024-03-04본문
봄이 다가오는 요즘 햇빛이 따뜻한 시간대 방문하기 좋은 브런치 맛집 7곳을 소개한다.
◆ 압구정 부베트
뉴욕, 파리 등에 이은 부베트의 6번째 글로벌 지점으로 레스토랑, 바, 카페의 요소를 모두 갖춘 다채로운 공간이다.
푀유떼 오 잠봉 22000원. 당근라페 12000원.
◆ 서촌 데케드
시그니처인 팬케이크는 폭신한 빵과 딸기 콩포트, 휩 버터가 어우러진 메뉴로 맛 만큼 예쁜 비주얼로 인기다.
이 외에도 리가토니 면을 사용한 펌킨 파스타와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앤다이브 샐러드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데케드 팬케이크 15000원. 펌킨 파스타 25000원.
◆ 종각 노우즈종로 풍경점
노우즈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공간으로 추억과 사연이 담긴 종로의 풍경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취지가 담긴 곳이다. 그만큼 음식과 커피 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뷰도 훌륭하다.
독립밀방 시그니처 브런치 세트 2인 55000원.
◆ 신사 애시드하우스
덴마크 코펜하겐에 영감을 받은 브런치를 선보인다. 애시드하우스라는 이름답게 산미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산뜻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채광도 좋아 와인 한 잔 곁들이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이다.
칠리에그 14000원. 팬케이크 13000원.
◆ 이태원 더베이커스테이블
독일식 베이커리와 식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포테이토 스프와 토마토 스프, 다양한 종류의 담백한 하드브레드, 슈니첼과 커리 부어스트 등 진짜 독일의 맛을 제공한다.
데일리 스프와 빵을 골라 담백하게 즐겨도 좋고 웨지감자와 함께 나오는 슈니첼을 주문해 더욱 든든하게 배를 채워도 좋다.
데일리 스프 7500원. 슈니첼 18500원.
◆ 한남 라페름
슈퍼푸드를 활용한 프렌치 퀴진의 브런치 카페 라페름.
부드러운 가지와 애호박 등의 채소와 토마토 소스의 조화가 좋은 라따뚜이는 부라타 치즈와 함께 사워도우에 얹어먹으면 완벽하다.
라따뚜이 19500원. 단호박귀리리조또 24000원.
◆ 한남 써머레인
호주 스타일의 브런치를 제공한다. 크로아상 프렌치토스트, 와플 에그베네딕트, 미트파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롱블랙과 플랫 화이트, 오지 아이스까지 호주 사람들이 데일리로 즐기는 커피 메뉴들도 준비되어있다.
웨이팅이 있는 편이니 방문에 참고하길 바란다.
크로아상프렌치토스트 19800원. 와플에그베네딕트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