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외식업계도 가을 신메뉴 출시로 분주해졌다. 

<더벤티>는 가을에 할매니얼 트렌드를 더해 가을 시즌 메뉴 ‘약과의 정석’을 출시했다.

<더벤티>는 약과 맛으로 풍미를 살린 음료 3종 ▲약과오트라떼 ▲약과크림커피 ▲약과 카라멜쉐이키와 디저트 2종 ▲약과크림크로플 ▲통약과르뱅쿠키를 선보인다.

‘약과크림크로플’은 버터 향이 가득 담긴 생지로 구운 크로플에 약과와 휘핑크림이 더해져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통약과르뱅쿠키’는 커다란 약과가 통째로 올라간 르뱅 타입 쿠키로, 촉촉, 꾸덕한 식감과 달콤,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더벤티>는 이번 가을 시즌 메뉴 ‘약과의 정석’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더벤티 앱에서 가을 신메뉴 할인 프로모션 ‘지금까지 할인은 약과였다’를 진행한다. 약과 음료 3종에 대해 70%, 50%, 30% 할인과 5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폴바셋>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가을을 맞이했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이탈리아산 100%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에 상하목장 원유의 진한 풍미가 더해졌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카페 오트’는 피스타치오에 오트로 고소함을 더하고,에스프레소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더해 더욱 진한 풍미과 달콤함까지 즐길 수 있다.

‘피스타치오&코코넛칩 디저트컵’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에 피스타치오 분태와 코코넛칩으로 고소함을 더했다.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도 가을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함께 단호박, 비트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고소한 리코타 치즈, 발사믹 드레싱이 어우러진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1만3900원), ▲프리미엄 생연어와 채소를 종이보트에 담아 오븐에 구워 로제소스로 맛을 낸 연어 보트 스테이크 플레이트(2만1900원), ▲피타 브레드에 타코 라이스, 닭가슴살, 믹스빈스, 할라피뇨, 치즈 등 비프 소스와 치폴레 소스로 맛을 낸 비프 치킨 부리또(1만1900원), ▲단호박, 고구마, 버섯, 옥수수에 치폴레 소스를 얹어 맛을 낸 치폴레 베지터블(3800원), ▲반으로 자른 아보카도 위에 토마토 살사, 샤워크림을 올린 아보카도 살사(3800원) 스쿱 샐러드 2종 등이다.

<스타벅스>도 가을을 맞아 음료와 푸드를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가을철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바나나와 카라멜 풍미가 달콤하고 고소하게 어우러진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상큼한 오렌지와 유스베리, 얼그레이 등 다양한 티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오렌지 판타지 유스베리 티’를 함께 출시한다.

또한 가을과 어울리는 국내산 단호박과 밤을 활용한 2종의 가을 시즌 푸드를 선보인다. ‘크림치즈 펌킨 케이크’는 단호박 치즈 케이크에 호박 크림치즈와 바삭한 쿠키 크런치를 올렸으며,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는 우유 생크림으로 속을 채운 롤케이크 위에 겉껍질을 벗긴 국내산 밤을 설탕 등에 졸여 만든 보늬밤을 토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