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지난달 6일 여름 시즌 음료로 출시한 ‘애플 망고 주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플 망고 주스는 애플 망고를 듬뿍 넣어 과일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음료로, 달콤한 청량감으로 여름철 더위와 갈증을 식혀주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스 위에 올린 애플 망고 조각은 식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8월 6일 기준 25만잔이 판매됐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을 맞아 ‘마이 힐링 트립’을 테마로 애플 망고 주스를 비롯해 ‘레몬 바질 스파클링 Refreshing’, ‘청귤 스파클링 Relaxable’ 등 청량한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 또 여름철 인기 과일이 들어간 메뉴로 ‘애플망고 케이크 빙수’, ‘떠먹는 샤인머스캣 우유 생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