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흑맥주가 만나면 어떤 맛일까?

롯데GRS가 운영하는 카페 엔제리너스가 흑맥주 브랜드 ‘코젤’과 협업해 ‘아메리치노’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엔제리너스의 아메리치노를 활용해 만들었다. 아메리치노는 2015년 출시된 메뉴로 에스프레소 거품과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커피다. 

이번에 출시된 ‘아메리치노 코젤다크’는 코젤 다크 시나몬의 아메리치노 버전이다. 알코올 없이 흑맥주의 향과 시나몬 슈거를 담았다. ‘아메리치노 코젤제로’는 최근 제로 슈거 열풍을 겨냥해 제로 칼로리와 디카페인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8월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달 14일에는 초콜릿 케이크에 흑맥주 풍미를 표현한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