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소식] GS25, 편스토랑 상품 매출 500억원 돌파
페이지 정보
조회:7,463 등록일등록일: 2024-02-06본문
GS25가 2022년 5월부터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손잡고 출시한 우승 메뉴 31종의 누적 매출이 1월 말 기준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출연자들의 경연을 통해 우승 메뉴를 내놓는 프로그램 특성상 단기간 많은 상품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2년이 채 안 되는 1년 8개월 만에 쌓아 올린 매출 성과다.
GS25는 월별 1개~2개가량의 신메뉴를 출시했으며, 편스토랑 상품으로만 달마다 25억원 규모의 매출을 끌어냈다.
특히 ‘찬또떡갈비치즈버거’ 등 이찬원 출연자의 우승 메뉴 7종은 누적 1500만개가량 팔리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시리즈로 등극했다.
류수영 출연자의 ‘어남선생명란제육김밥’과 이상엽 출연자의 ‘깻잎페스토순대국밥’ 2종은 올해 1월 기준, 31종의 편스토랑 상품 중 나란히 매출 Top 2 상품에 오르며 편스토랑 매출을 끌어올리는 새로운 핵심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GS25는 직접적인 매출 효과 외에도 화제성, 브랜드 가치 제고 등 간접 효과 또한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고 판단해 올해에도 편스토랑과의 편의점 단독 제휴를 이어가기로 했다.
GS25는 기존 월 단위로 각각 진행됐던 편스토랑 상품 출시 주제를 ‘모두의 한끼’라는 연간 콘셉트로 확장하는 변화도 모색한다. 10·30 고객 중심의 소비를 넘어 40대 이상의 고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적 방침으로, ‘모두의 한끼’ 상세 콘셉트는 4월 편스토랑 방송을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