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도시거주자들의 농촌체험 창농교육 ‘영암서울농장’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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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785 등록일등록일: 2020-08-12본문
코로나19로 집안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원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퇴직자의 경우 한 번쯤은 농촌 생활을 꿈꾸는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농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청년들도 창농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적지않다.
그런 사람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전남 영암군이 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하는 ‘농업일자리 탐색교육’이 그 것이다.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도시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9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인원은 100여명이다. 기간은 3박4일. 교육대상은 농업분야 취·창업 전직희망자 및 영농관련 체험희망자들이다. 교육 신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에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