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커피숍인 스타벅스 더양평DTR이 확진자 방문으로 12일에 임시 폐쇄했다. 코로나 19 확진자는 8월 9일에 이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스타벅스는 지난 12일 낮 1시에 매장 영업을 중단했다. 매장에서 역학조사후 방역당국 결정에 따라 영업재개 일정은 오늘 13일에 결정된다.
지난 7월 24일에 문을 연 스타벅스 양평더DTR은 한강을 내려다보는 멋진 경관에 직접 베이커리를 만들고 최대 규모의 매장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인파들이 몰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