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첫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3년 6개월 만에 오픈 예정점 포함 600호점을 돌파했다.

프랭크버거는 최근 신규 오픈한 매장은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42개점을 오픈 한 바 있으며, 5월에만 부산풀무원BIFC점, 대전 아일랜드점, 포천 용정산단점, 부산 해운대점등을 비롯해 총 27개점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또한 6월에는 전북 고창점, 부산 해운대 점을 비롯해 8개점 오픈이 확정됐다.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오픈, 2021년 161개 매장 오픈, 2022년 상반기에 133개 매장 오픈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올해 오픈 예정이 확정된 매장을 포함해 600호점 돌파 까지 이어지고 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수제버거 업계 최대 규모의 물류 생산시설 확보, 전국가맹점 지역별 간담회 정례화,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확대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가맹점들의 영업활성화를 꾀한 결과가 600호점 돌파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