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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로 월 매출 5천만원 올리는 여사장
'까치플랜츠' 조유란 사장
- 식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식테크란 식물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식물을 키우면서 덩달아 재테크도 되는 걸 말한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식테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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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운동클럽' 창업해 월 700만원 버는 28세 여사장
'커브스 능곡클럽' 박은혜 사장
- 얼마전까지 청년들의 직장 선택 조건중 하나가 워라벨이 가능한가 였다. 그런데 요즘은 워라벨 시대가 가고 ‘워라블’ 시대가 오고 있다. 워라블은 일과 삶을 융합하다(Work-Life Blending)의 줄임말로, 업무와 일상의 적절한 조화를 추구하는 생활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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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음대 출신 청년사장이 50억 매출 100억 만든 비결
'한양디자인가구' 이성용 대표
- 미국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이성용씨(36세)는 재즈 피아니스트, 페스티벌 공연기획자, 뮤지컬 음악조감독, 신인아티스트 발굴 디렉터 등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했다. 그런 그가 지금은 가구사업을 하고 있다.이성용씨의 부친이 운영하던 가구회사인 한양디자인가구는 89년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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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레시피로 연 60억 매출 올리는 식당의 비결
'사위식당' 김한주 대표
- 커피 역사를 보면 마약같은 커피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수히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과학자나 예술가, 문호들의 이야기도 많다. 커피 마니아의 이야기는 커피가 처음 보급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김한주 (43세, 사위식당 대표) 씨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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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매장 16개, 파운드케잌 카페 창업해 대박난 31세 청년 사장
'파운데이' 지명규 대표
- 우리나라는 커피 공화국이다. 커피숍 창업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이미 시장이 포화 상태인 것같은데도 가맹점 수 1000개를 넘어서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커피전문점 창업 열기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카페들도 싹을 틔우며 고개를 내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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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억이 28억으로 껑충, 청년 사과농부들의 성공비결
'장수신농영농조합법인'의 전대호 대표를 포함한 조합원들
- 뭉치면 산다는 말이 있다. 혼자 하면 힘들지만, 여럿이 힘을 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농사도 그렇다. 개인이 하면 제 값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요즘 청년 농부들은 영농조합밥인을 만들어서 뭉친다. 사과, 오미자, 토마토, 한우 등 우수 농축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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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디저트 카페로 월 700만원 버는 30대 여사장의 창업도전기
'헬로 까눌레' 임은정 사장
- 요즘 소비를 주도하는 계층은 MZ세대다. 맛집탐방과 여행을 좋아하는 MZ 세대 여성이 창업을 한다면? 잘 할 수 있을까?광주광역시 수완동에서 1인 디저트카페 <헬로 까눌레>를 운영하는 임정은 씨(31세)도 여행 좋아하고 맛집방문을 즐기는 전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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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살려 창업 6년만에 매출 70억원 올린 청년사장의 비결
'(주)리우' 김대견 대표
- 많은 직장인들이 사표를 품고 다니며 입버릇처럼 그만둔다는 말을 하지만 계획을 세워 실천에 옮기는 경우는 드물다. 안전하고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모험을 하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오랫동안 쌓아온 커리어를 기반으로 창업한다면 좀 더 자신감있게 도전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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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도입하자 월 1600만원 매출 상승한 식당의 비결은?
'고인돌 가마참숯' 송순호 사장
- 음식점이 성공하려면 맛이 중요하다. 하지만 맛만으로는 부족하다.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고, 시대 흐름에도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특히 새로운 것은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도입해야 효율성은 물론이고 마케팅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수완동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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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점 3000개, 닭강정 매장 200개 만든 장사의 신, 성공비결은?
'인생 닭강정' 허진영 대표
- 대학 전공은 금속공학과다. 그런데 어떻게 하다보니 장사의 신이 돼 버렸다. 대학다닐 때 했던 아르바이트만 30여 가지가 넘고 20가지가 넘는 장사를 했다. 그러다보니 대학을 6년이나 다녔다. 노점을 3000개나 만들고, 지금은 전국에 200개가 넘는 닭강정 매장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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