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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열전] 친환경 김밥으로 연매출 24억 올리는 청년사장의 비결
'다르다김밥주먹밥' 황지훈 대표
- 외식업 창업자들에게 그 일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은 음식 만드는 게 좋아서 한다고 답한다. 그런데 음식 만드는 것보다 사람이 좋고 사람 상대하는 게 재밌어서 한다는 사장도 있다. 바로 ‘다르다김밥주먹밥’의 황지훈 대표(43)이다.사람이 좋으니 사람이 먹는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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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창업자금 0으로 도전한 디저트사업, ‘마카롱데이즈’ 20대 사장
'마카롱데이즈' 박소슬 대표
- 청년창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취업 환경이 어려워진 탓이다. 그러나 아이템도 있고 관심도 열정도 높지만 대다수의 청년들이 창업 앞에서 망설인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자본금 때문이다. 학교를 막 졸업한 청년들이 수천만원의 창업비용을 마련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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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명문대 공대출신 30세 사장의 다이어트 사업 도전기
'채식단' 문예현 대표
- 체중 감량이 목적이든, 건강을 위해서든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다이어트는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다. 알지만 실천이 어렵다. 식단관리 스타트업 채식단은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식단관리를 해주며 살 빼는 것을 돕는 회사이다. 채식단이라는 이름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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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쭈꾸미’요리를 10년 장수브랜드로 키운 청년사장
'황금쭈꾸미집' 유지원 대표
- “취업 대신 창업” 이 아니라 “취업 보다 창업”이라고 생각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로 고용이 부진해지면서 청년들이 ‘창업’에서 느끼는 매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스스로 좋아하는 영역에서 평생 직장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사업이나 제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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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창업] 대기업 관두고 해독찜질방 창업, 효소찜질 아니고 바이오사업!
'테르엔 ' 이원복 대표
- 2000년대 초반 붐을 일으킨 사업이 있다. 바로 효소찜질이다. 효소찜질 사업은 자연열 발생을 이용해 찜질을 하는 원리로 이슈를 일으켰지만 위생 등의 문제로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현재 전국에 100여개의 매장이 있을 뿐이다.그러나 남들은 한물 간 사업이라는 이 효소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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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열전] 20년 전 기계 한 대로 출발, 만두 유토피아를 만든 남자
'굿푸드' 김기현 대표
-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규모가 5천억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로 집밥족이 늘어나면서 연평균 5% 안팎으로 성장세가 다소 주춤했던 냉동만두 시장의 성장률이 3배 이상 뛴 것이다.이러한 국내 냉동만두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것은 냉동만두 시장의 빅3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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