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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왕초보 부부가 2천만원 투자해 70억 매출 만든 비결은?
'화화돼지왕갈비' '현주식당' 전현주 유인성 대표
- 단돈 2천만 원으로 창업해 연간 7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부부 사업가가 있다. <화화돼지왕갈비> <현주식당>의 전현주(52), 유인성 대표(58)다.젊은 시절 부부는 식당 창업은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유인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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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클럽으로 연매출 9억! 전직 프로야구 선수의 창업 성공 비결은?
'도곡스포츠아카데미' 윤정호 대표
- 올해 프로야구가 천만 관중을 넘어서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야구의 인기로 한국의 오타니 쇼헤이를 꿈꾸며 야구연습장을 찾는 어린이들도 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도곡스포츠아카데미>도 2023년에 비해 회원수가 증가했다. <도곡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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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대학생이 창업 5개월만에 이태리식당을 핫플로 만든 비결은?
'이태리집' 이명순 김지환 사장
-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학생이 방학때 고향에 갔다가 아예 휴학을 하고 이태리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테이블오더에는 예약한 손님의 이름이 뜨도록 해서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신청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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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의 1인 코딩학원 창업 도전기
'로봇앤코딩학원' 이종림 원장
-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너무 게임에 빠져서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걱정한다. 하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IT전문가나 디지털 역량을 갖는데 필요한 기초 소양과 기본바탕을 만들어주면서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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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네컷사진, 한복집 핫플만든 MZ사장의 성공 비결은?
'황금단&로얄튼' 최수진, 이승규 대표
- 한복이 젊어지고 힙해지고 있다. 전체적인 한복 수요는 줄었지만, MZ세대와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한복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K-콘텐츠의 영향이다. 전체적인 수요는 줄고 있지만 디자이너가 늘어나는 이유다.한복 사업체들도 이러한 한복 인기를 실제 수요로 연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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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네 우동집이 매장 130개 전국 브랜드로 성장한 비결은?
'수유리우동집' 안성원 대표
- 어느 동네나 맛있고 좋은 음식점들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지역 맛집에 머물다 창업자가 늙어가면서 가게도 함께 사라지기 십상이다. 그런데 30년 이상 숨어있던 동네 맛집의 가치를 발견하고 가맹점 130개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우동 맛집으로 성장시킨 사업가가 있다.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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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드문 공장을 식당으로 개조해 지역 핫플로 만든 비결은?
'이가주방' 이종호 사장
- 관광지에 가면 특별한 메뉴가 있는 지역 맛집을 찾게 마련이다. 어느 동네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을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는다. 그런데 동해에는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꼭 찾는 중식당이 있다. <이가주방>이다.2021년에 문을 연 이가주방의 이종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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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구원 출신이 펜션과 무인마트로 순수익 1억 버는 비결은?
'무인플러스마트 강화도점' 이상환 사장
- 화학공학을 전공한 대기업 연구원 출신 남자가 돌연 강화도로 가서 펜션을 차렸다. 코로나기간에도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강화도의 펜션에는 손님들이 넘쳐났다. 올해 초에는 24시간 무인마트도 차리고 펜션을 한 채 더 짓고 있다. 남자가 펜션과 무인마트로 올리는 매출은 연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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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판다! 100년 막걸리 양조장을 부흥시킨 비결은?
'금풍양조' 양태석 대표
- 모방과 카피는 사업 성공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만, 많은 것을 모방할 수 있어도 역사와 시간을 모방할 수는 없다. 노포가 소중한 이유다. 하지만 오래 됐다고 다 명성이 있는 건 아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자칫 경쟁에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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