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누적 판매 700만개를 기록한 시그니처 메뉴 ‘반미 샌드위치’ 시리즈에 새로운 신메뉴를 추가한다. 오는 10월 24일, 한국의 식문화를 담은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에 아삭한 무채와 상큼한 깻잎페스토, 신선한 야채를 더해 마치 ‘한쌈’을 먹는 듯한 풍미를 구현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쌈’ 문화를 베트남식 반미에 접목한 독창적인 메뉴로, 익숙함 속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입맛을 겨냥했다.

 

*사진=엔제리너스

엔제리너스의 반미 샌드위치는 매장에서 주문 즉시 만들어 제공하는 수제 제품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바게트 속에 풍성한 재료를 채운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오리지널 불고기 △햄&에그 △치즈 에그마요 △한쌈 고추장 불고기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한식 요소를 반미에 결합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메뉴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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