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스페셜티등급 커피생산 7개국 원두를 맛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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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710 등록일등록일: 2025-03-28본문
카페가 증가하면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커피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추구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아몽즈커피’도 그 중 하나다.
아몽즈커피는 막창브랜드 ‘불막열삼’을 운영하는 ㈜꿈을실현하는사람들에서 론칭한 브랜드이다. 고급커피의 대중화를 추구한다. ‘TOP ARABICA AMONGZ’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스페셜티 등급의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생산하는 7개국 원두로 만든 커피를 제공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아몽즈커피의 본사는 원두전문업체로부터 케냐AA, 인도네시아 만델링GI, 콜럼비아 수프리모, 과테말라 SHB산타로사베라, 브라질세하도 NYS SC 17/18 등 전 세계 7%만 생산되는 엄선된 원두(빈)를 직접 공급 받는다.
이러한 원두를 스페셜티 생두의 풍미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직접 로스팅과 블렌딩을 한다. 그 밖에 본사의 메뉴 개발팀이 직접 연구한 하이엔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기본 스페셜티 아메리카노가 2000원이며, 다른 음료의 가격도 5000원을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음료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휘낭시에와 쿠키류도 갖췄다. 시그니처 메뉴는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넛츠크림이 특징인 밀키넛이다.
커피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만큼 카페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다. 카페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한 개인카페 느낌의 하이퀄리티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핫플레이스에 숨어있는 개인 카페 같은 인테리어가 콘셉트다.
아몽즈커피는 2021년 6월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부산과 진주 등에 2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몽즈커피 본사에 따르면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으로 6800만 원대이다. 가맹비 500만 원, 교육비 300만 원, 보증금 200만 원, 인테리어비와 시설비가 포함된다. 10평 기준이고, 인테리어비는 평당 250만 원이다. 현재 가맹비와 교육비, 보증금이 면제이기 때문에 점포구입비와 기타 설비비용을 제외하고 창업비용은 5800만 원 정도이다. 로열티는 15만원이다.
아몽즈커피 본사에 따르면 수익률은 20~25% 사이이다. 수익률은 지역별, 상권별, 인건비 및 임대료 비중, 점주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