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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에게 최대 200만 원까지 긴급 생활안정자금 무이자 대부
4월 16일부터 신청
- 고용노동부는 4월 16일부터 코로나19로 일감이 끊겨 생계 어려움을 겪는 건설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근로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부사업" 을 시행한다.이번 긴급 대부사업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로 2009년에 시행된 이후 사실상 두 번째로 시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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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국내 첫 산재인정
구로구 콜센터 직원
- 구로구 콜센터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인정을 받았다.근로복지공단은 근무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A씨의 산재 신청을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했으며, 이는 코로나19에 대한 첫 산재인정 사례라고 밝혔다.판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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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기존 5일 → 최대 10일까지 지원 확대
신청서류와 절차도 간소화
-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를 직접 돌보길 원하는 근로자가 가족돌봄휴가를 더욱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돌봄비용을 법정 휴가사용일수인 최대 10일까지 확대하여 지원한다.이번 지원기간 확대는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무기한 개원 연기와 학교의 순차적 온라인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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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TF 구성해 공공배달앱 개발 추진
기존 배달앱의 독과점 막는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주식회사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배달업자는 물론 음식점주와 플랫폼개발자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공공배달 앱 개발을 추진한다. 배달의 민족이 이달 1일부터 수수료 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꾼데 대해 지난 4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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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유연근무하는 기업, 정부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1년 520만원
- 정부에서는 재택(유연)근무 활성화를 위하여 간접노무비 및 인프라 구축비를 지원한다.◆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지원 제도ㅇ유연근무제(재택근무 등)를 활용하는 사업주에 대해 간접노무비 지원 -(지원대상)소속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유연근무제 사용을 허용한 우선지원&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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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장에 일자리안정자금 추가 지원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8만원 지원
- 고용노동부는 4월 6일부터 영세사업장에 일자리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세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저임금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안정자금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예산안은 지난 3월 17일 국회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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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소비 패턴
술값 줄고 배달음식 비용 늘었다
- 장기불황에 코로나19 확산 여파까지 겹치면서 직장인들의 지갑이 얇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63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소비패턴의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가 줄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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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누가 받을 수 있나
구체적 기준 발표
- 정부는 4월 3일(금) 오전 9시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 회의를 개최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논의하여 발표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큰 골격은 국민의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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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 지급
9일부터 신청
-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 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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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지원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정책 자금 신청 가능
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 지원 요건 ‧ 절차 발표
- 정부는 코로나19 점주의 고통을 나누는 가맹본사에게 정책 자금을 지원하는 요건과 절차를 발표했다. 이는 가맹본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상생 차원에서 적극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현재까지 87개 가맹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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