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윤쉐프의 고기집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맛집리스트에 당당하게 올라가 있는 구미 대표 맛집.
 

고기연구만 19년을 했다는 한국식 양갈비 전문점이다. 최상의 원육을 한국 전통 드라이에이징 숙성법으로 요리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는 청정호주산 램을 깐깐한 선별을 거쳐 제공한다.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양고기 특유의 향이 거의 없어 처음 접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양갈비 24000원.

◆ 압구정 빼를라
 

참나무 장작만을 사용하여 굽는 나폴리 정통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는 클래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가장 기본인 마르게리따 피자부터 부라따치즈가 통째로 올라간 부라따 에 크루도, 비스마르크 등 다양한 종류의 피자가 있다. 층고가 높고 테이블간 간격도 여유로워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르게리따 24000원.

◆ 창동 섭생정식
 

전복돌문어비빔밥, 벌교여수꼬막비빔밥, 해물탕, 연포탕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다.
 

설탕과 조미료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건강을 위해 고품질 재료만을 선택해 사용한다. 

 

한식 전문 셰프들이 국내 최고의 재료로 모든 메뉴에 저당과 저염화를 적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선사한다.

룸 예약도 가능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도 있다. 

전복 돌문어비빔밥 17900원. 돌문어 신선 해물탕 3인 99000원.

◆ 발산 머슬장어 
 

매장에서 직접 손질해 신선한 소금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 장어가 크고 통통하다.
 

초벌되어 준비되고 직원이 직접 구워주니 먹기도 편하다. 입에 넣으면 육즙이 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야채구이를 함께 주문해 곁들여 먹는것도 맛있다.

단체룸 예약이 가능하고 콜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소금장어구이 큰판 112000원. 

◆ 공덕 역전회관
 

1929년 시작해 4대째 이어져오는 한식집으로 미쉐린 가이드에도 선정된 곳이다. 
 

이곳의 명물인 국물 없이 바삭하게 요리한 바싹 불고기. 센 불에 구웠지만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훌륭하다.

외에도 육회비빔밥, 해장국, 낙지볶음, 보쌈 등 여러 메뉴가 있다. 또한 자체 양조장에서 만드는 수제 막걸리도 별미다. 4층 건물 전체를 사용해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싹불고기 38000원. 보쌈 38000원.

◆ 서초 크래버대게나라
 

산지에서 직접 대게를 선별한다. 
 

대표 메뉴는 대게코스, 킹크랩코스, 랍스타코스가 있다. 대게 수율이 좋고 코스도 알차게 구성되어있어 배부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룸과 홀이 구분되어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격이다.

대게코스 변동

◆ 종로 한일옥
 

이곳의 대표 메뉴는 1984년부터 변함 없는 재료, 레시피로 40년째 사랑받고 있는 정통 종로식 불고기다. 
 

 

시그니처 불고기에 양념낙지가 더해진 낙불고기와 당근, 제철나물, 팽이버섯 등을 튀겨 토핑을 올린 남녀 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퓨전 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00석, 40석, 30석, 20석 등 행사룸도 구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