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 팝스타 저스틴비버의 걱정되는 모습이 올라와 팬들을 당황하게 하는 반면 그의 아내 헤일리는 사업가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1조원대의 거액에 매각했다. 
 

사진=https://www.rhodeskin.com/
 

미국 화장품 업체 '엘프 뷰티'가 기초화장품 분야 진출을 위해 헤일리 비버의 화장품 브랜드 '로드'(Rhode)를 10억달러 우리돈 약 1조3천750억원에 인수한다.

로드는 헤릴 리가 론칭한 브랜드로, 저스틴비비의 아내로서 헤일리의 명성이 상승하면서 화장품도 덩달아  빠른 성장세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로드는 2022년 창업됐는데 3년간 온라인을 통해 급성장세를 보였다. 로드는 매일 사용하는 기초 필수 화장품인 스킨케어에 집중했다. 

사진=https://www.rhodeskin.com/

헤일리비버는 알렉 볼드윈의 동생이며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어릴 때부터 저스틴비버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후 8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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