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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겨울 한정 테마 ‘빕스 윈터 파티’ 메뉴를 선보였다. 스테이크부터 해산물까지 한 상에 모아 다양한 고객층이 함께 즐기기 좋은 구성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개발한 육류 메뉴 두 가지가 먼저 눈에 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버팔로 프라이드 포크’, 그리고 적채 글레이즈와 크랜베리, 눈꽃 치즈를 조합한 ‘윈터 스노잉 폭립’이다. 여기에 경남 고성 가리비를 활용한 해산물 신메뉴도 포함됐다. 치즈 소스를 듬뿍 얹어 오븐에 구운 ‘가리비 치즈 그라탕’, 상큼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가리비 카포나타’ 두 가지 메뉴로, 이는 빕스가 9월 경상남도·고성군과 체결한 상생 협력의 연장선에서 개발된 메뉴다.

메인 메뉴로는 2~3인이 함께 즐기기 좋은 ‘비스큐 랍스터&채끝 스테이크’가 준비됐다. 통랍스터 구이와 채끝 스테이크를 한 접시에 담고, 진한 비스큐 소스를 더한 맥앤치즈를 곁들여 파티 분위기를 완성했다. 겨울 한정 논알콜 스파클링 와인과 디저트 라인업도 이번 테마에 맞춰 함께 제공된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1번가에서 ‘빕스 윈터 파티 바우처’를 한정 판매하며, 1만5000원 할인권을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바우처는 11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빕스는 이번 신메뉴가 겨울 시즌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선택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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