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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사업체 10개 중 1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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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0-03-06 조회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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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사업체 10개 중에 1개는 음식점이며 이는 서울시민 122명 당 1개 꼴 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07년~2017년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체조사’ 자료와 온라인 시민 조사 자료를 이용해 ‘서울의 음식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07년~2017년 기간 중 서울 소재 음식점은 8.1% 증가했고, 2017년말 기준 서울의 음식점수는 80,732개로 서울시 전체 사업체 822,863개의 9.8%를 차지했다.


2017년 서울 소재 음식점수는 한식(57,797개), 치킨 전문점(5,413개), 중식(4,770개), 일식(4,087개)순이었다. 한식 음식점 비율은 감소한 반면, 치킨 전문점, 중식, 일식 등의 비율은 증가했다.


지난 10여년 사이 음식점 경영은 종사자 규모의 양극화, 대표자 연령의 다양화, 남자 대표자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4규모가 줄고 1인 종사자나 5인 이상 종사자 음식점이 증가했다.


대표자 연령은 40~50대가 주를 이루지만 20대와 30대, 60대 이상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에서 음식점은 매년 1.2~2.6만개가 창업되며, 2017년 기준으로 전체 음식점의 17.8%는 창업 1년 미만으로 나타났다.


음식점 선택 시 주요 기준은 음식의 맛, 가격이며, 음식점 이용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매장을 방문할 때는 교통의 편리성을, 전화·앱을 통한 주문시에는 배달시간과 주문 용이성을, 테이크 아웃은 조리의 신속성이 주요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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