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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창업뉴스 [성공사례]

보쌈수육전문점 '개성할머니보쌈' 경북성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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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988 등록일등록일: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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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수육전문점 개성할머니보쌈 경북성주점 조정호씨 음식점과 전혀 무관한 병원에서 근무하다 지금의 보쌈수육전문점 개성할머니보쌈(www.jfood.co.kr) 사장님을 만나서 과감하게 병원일을 그만두고 전국적으로 보쌈전문점이 뜨기 시작할 떄 쯤 대구경북지점을 맡게 된 조정호지사장(43세)은 매출에 억매이지 않고 맛을 토대로 체인점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경북성주점과 대구수성점을 운영하고 있고 오픈예정인 대구광정점과 대구상인역점을 기반으로 대구경북의 곳곳에 개성의 맛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이가 드니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창업을 했다는 조씨는 처음에 인터넷을 통해 개성할머니보쌈을 알게된 직후 바로 본사 사장님과 통화를 해보고는 다른 체인점과는 달리 점주를 많이 배려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고 또한 인테리어를 보통 본사의 규정에 따라야하나 개성할머니보쌈은 원하는 데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어서 마음을 굳혔다. 경북 성주읍 시내안에 위치한 조씨의 점포는 이미 맛이 소문이 나 있으며 손님비율은 읍에서 60% 대구에서 40% 정도이며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다. 인테리어를 손수 시공한 조씨 소유의 점포는 대지 250평 건물 60평 정도로 창업비용이 가맹비 포함하여 1억원 정도 들었다. 주위에 경쟁점포는 없다고 한다. 홍보를 위해 대구시내 라디오방송에 광고를 내고있는 조씨는 처음에는 전단지 활동을 했으나 요즘은 않하고 있다. 보쌈보다 수육이 성해하는 분위기에서 보쌈 김치를 접할 수 있는 업소가 드물어 손님들이 조씨 점포의 보쌈 김치를 먹어보고는 색다른 맛을 느낀다고 자랑한다. 임대수익이 보장됨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한 동기는 기존 건물이 있어 창업비용을 줄일수 있어서 하게되었다. 조씨는 자기 점포에서 장사를 하므로 임대비가 않나가서 장사하기에 부담이 없다. 처음 이사업을 시작할 때 주위에서 반대가 없었다는 조씨는 현재 월매출 2200만원 가량 올리고 있으며 순수익은 700만원 정도라고. 현재 보쌈체인점이 많이 생가고 있어 서로 경쟁이 되고 있다는 조씨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더 잘 연구해서 소비자 취향에 맞추는데 노력을 하고 있디. 근무시간은 아침 10시에서 밤 11시까지 이며 창업자들이 주의 해야 할 점으로 인터넷과 언론매체들을 통한 정보 습득도 중요하지만 동종업종 점포를 방문해서 음식맛을 직접 보고 점주님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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