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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창업뉴스 [성공사례]

술맛나는 주점이 성공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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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127 등록일등록일: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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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맛나는 주점이 성공을 부른다. 인근에 경쟁점포 100여개가 넘는 역세권 중심에서 72평 대형 호프전문점을 운영 중인 박종환씨(47, 다라치 역곡점 www.darachi.co.kr). 박씨는 하루 3000cc의 생맥주, 금액으로 치면 10,000원 이상의 돈을 맥주 맛을 유지하는데 쓰고 있다. “주점에서 술 관리만큼 중요한 게 또 있나요. 맥주통에서 입구로 나오는 관 청소를 매일하여 고인 맥주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좋은 술맛을 유지 하는 것이 주점 운영의 핵심아니겠어요.” 맥주 관에 고여 있는 생맥주가 시간이 지나면 5~6가지의 세균을 만들어 맥주 맛을 변하게 한다는 것이 박씨의 말. 매일 영업을 마친 새벽 5시경, Ozone-water를 관 내부 노즐로 통과시켜 고인 맥주를 깨끗하게 제거한 뒤에야 집으로 향하는 박씨는 깨끗한 맥주 맛을 위한 노력덕분에 비수기에도 일 200만원이상의 매출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을 통한 안주 서비스와 오후 7시 이전 방문 고객을 위한 돈가스 안주 무료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박씨가 말하는 성공 포인트. 총 조리시간에만 30여분이 소요되는 간장치킨 바비큐는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효자 메뉴. 1차 초벌에만15분, 주문을 받은 후 10여분간 양념을 발라 구워내는 방법으로 소금이 아닌 간장염지 방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술 맛이나 메뉴 맛 하나 때문에 매장을 찾는 고객도 많습니다. 이유가 어떤 것이든 손님을 다시 오게 만드는 이유를 찾아 좀 더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꾸준한 매출 상승 방법이죠.” 2002년 첫 창업 당시, 25평 규모의 바비큐전문점을 인수해 월 매출 2,000만원의 성공을 거둔 박씨. 하지만, 바비큐 메뉴에만 의존한 수익 구조와 체력 소모가 많은 조리 방법에 운영의 한계를 느꼈다. 박씨는 넘치는 고객을 많이 수용하기 위해 큰 평수의 매장으로 장소를 옮기고, 메뉴 및 주류 자체에도 경쟁력을 갖춰 ‘흉내 낼 수 없는 주점’ 창업에 주력했다. 또한 출근 시간이 다른 일곱명의 직원을 매일 오후 3시와 7시로 나누어 대화 시간을 갖고, 운영과 관리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찾아가는 서비스’ 교육을 실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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