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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기리와 이규동’, 밥차로 사회복지기관 무료배식 및 가맹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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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657 등록일등록일: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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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김밥&규동 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니기리와 이규동’이 노인 등 복지기관에 무료 배식 밥차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정기적으로 밥차를 활용하여 오니기리와 이규동의 인기 메뉴인 규동, 메밀, 우동, 오니기리 등 음식을 여러 사회복지기관에 제공한다. 이명훈(59) 대표는 “밥차 운영 후 반응이 좋아 많은 사회복지기관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밥차 운영은 오픈 매장의 이벤트를 할 때도 활용하고, 매출부진 점포의 홍보지원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일이다. 

또한,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정기적인 워크샵을 통한 본사와 가맹점주들과의 원할한 의사 소통, 정기적으로 우수 점주를 선정하여 일본 연수 지원, 각종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여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가맹점주 자녀 150여 명 전원에게 고등학생(전액), 대학생(학기 200만 원) 학자금 3억 원을 지급해 큰 화재를 모으기도 했다. 이는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다. 

한편,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최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신 메뉴를 강화하고,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09년 론칭 당시, 국내에는 없는 삼각김밥&규동 전문점으로 블루오션 업종을 창출해 급성장해왔고, 5년이 지난 이제 소비의 대중화를 통한 가맹점 매출향상을 꾀하고, 브랜드의 재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 됐기 때문이다. 현재 250여 개인 점포를 내년까지 5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명훈 대표는 “장기불황 속에서 1억 원 정도의 창업비용으로 최소 월평균 500만 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리는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며, “오니기리와 이규동은 5년 동안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이제 자신감이 붙어 실패하지 않는 창업아이템, 안정적 수익을 올리는 생계형 창업아이템, 자본수익률을 높이려는 중산층의 투자형 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는 것이 본사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창업전문가들 역시 “불황일수록 대형 점포보다 소형 점포로 제품의 경쟁력이 있는 메뉴를 취급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창업전략”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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