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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타이야끼 전문점 ‘자라메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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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695 등록일등록일: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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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이 달콤한 크로와상 옷으로 갈아 입고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품고 나타났다. 
 
수제 타이야끼 전문점 ‘자라메코이’는 자라메슈가를 이용해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을 낸다.  자라메코이의 ‘자라메’는 일본식 설탕을 말한다. 하지만 일반설탕이 아닌 천연재료인 사탕수수 99%로 만들어 입자가 크다. 특히 입에 넣으면 톡톡 튀는 맛이 색다르다.
 
자라메코이의 내부 인테리어는 아담하고 깔끔하다. 매장 밖에 설치된 작은 가판대는 타이야끼를 직접 반죽해 만들어내는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붕어빵과 모양은 비슷하지만 제조되는 과정과 맛은 전혀 다르다. 만드는 과정을 통해 청결과 위생상태를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자라메코이의 대표메뉴인 타이야끼로는 아몬드, 크림치즈, 애플, 카야, 플레인 등이 있다. 아몬드가 첨가돼 더욱 고소한 맛을 내는 아몬드타이야끼, 타이야끼속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의 크림치즈타이야끼, 상큼한 사과향이 입안에 퍼지는 애플 타이야끼 등이다. 
 
자라메코이 관계자는“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최소한의 소자본으로 창업해 알차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가맹사업의 포부를 밝혔다.
 
자라메코이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본사를 둔 부산에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라메코이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10평기준 가맹비500만원, 교육비200만원, 인테리어 1500만원, 등 총 460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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