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과 카페의 만남 ‘놀숲’ > 데일리 창업뉴스

카툰앤북카페 ‘놀숲 (www.wemakeprice.com)’은 북카페와 좌식형 인테리어가 결합된 힐링공간이다.

놀숲은 기존의 만화방과 카페의 콘셉트와 우리나라의 좌식형 문화를 접목시켰다.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공간에서 책과 여가생활을 ‘자다가, 보다가, 먹다가’ 갈수 있는 곳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만화 북카페 ‘놀숲’은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만화방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 놓아 이색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16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인증식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놀숲은 브랜드 론칭 1년만에 계약 중인 가맹점을 포함해 50여 개가 넘을 정도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놀숲 이용금액은 1시간 3000원, 세트메뉴로는 2시간 이용시 음료포함 8000원이다. 15000원을 내면 음료한잔과 온종일 이용이 가능하다.

놀숲 관계자는 “대중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만화라는 콘텐츠를 통해 좌식문화와 어울리는 놀이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만화 이외에도 어린이, 자기개발, 여행, 요리 패션 등의 다양한 서적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놀숲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으로는 70평 기준 가맹비 770만원, 교욱비 330만원 보증금 300만원, 판촉홍보비 220만원, 인테리어 1300만원대, 설비/집기 330만원, 초도물품비 660만원 등 총 1억1천만원 대다.

콘텐츠 정보제공 및 보도자료전송 buzabiz@naver.com  
<저작권자ⓒ BUZA.biz, (주)리더스비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