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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 행주산성어탕국수 ‘어탕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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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869 등록일등록일: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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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30여 만 명이 다녀가는 행주산성의 유명 맛 집인 ‘행주산성어탕국수’가 “어탕채”라는 브랜드로 지난 7월 중순부터 프렌차이즈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행주산성어탕국수는 지난 1962년 경남 함양에서 집밥 식당 형태로 시작하여 2007년 행주산성으로 옮겨 현재 대박 맛 집으로 거듭 난 식당이다.
 
그동안 행주산성어탕국수는 어탕국수라는 전문성만을 추구하여 단가 7,000원의 메뉴 한 가지와 테이블이 14개의 작은 규모의 식당으로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연간 2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식당으로 자리매김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지리산 인근 일부 지역과 충청도 일부 지방에서 유행하던 지역성이 강한 어탕이라는 음식을 수도권에서 대중화하고 있다. 
 
어탕국수는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이 합쳐져 여름 보양식으로도 그만이다. 어탕국수 맛의 비결은 매일 아침 임진강에서 갓잡은 신선한 민물 고기에 있다. 이 민물고기들을 된장과 청주 등을 넣고 푹 고은 뒤 고추가루 등을 넣어 풍미를 살린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과 잡내를 없애주는 얼갈이와 참게로 만든 육수는 가장 중요한 비법이다.


행주산성어탕국수는 “어탕채”의 가맹점이 되면 똑같은 맛을 내는 조리 교육 및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연간 매출 20억원의 식당으로 성장한 노하우와 운영을 다 전수해준다.
 
첫째, 가맹비없이 가입비 1,000만원만 내면 일체의 상표사용 권리와 기술 교육을 전수해 준다.

둘째, 기존의 인테리어가 있다면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단, 간판과 브랜드 정체성 식별을 위한 약간의 시공만 하면 된다.

셋째, 본사가 제시하는 기준만 지킬 수 있다면 식자재를 꼭 본사에서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며 점주가 직접구매해도 된다. 

어탕채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프렌차이즈의 본사가 인테리어와 설비, 식자재 납품을 하면서 본사의 매출을 발생시켜 왔는데 행주산성어탕국수 프렌차이즈인 “어탕채”는 본사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이런 모든 항목을 점주가 결정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본사는 점주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어탕국수 조리의 표준화 시스템과 물류 시스템도 구축하여 점주들이 최대한 간편하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프렌차이즈 업계 최초로 보증금 제도도 폐지해 누구나 쉽게 가맹과 매장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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