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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으로 피자업계를 일구고 있는 국내 토종브랜드 '빨간모자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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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443 등록일등록일: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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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정신으로 피자업계를 일구고 있는 국내 토종 브랜드 빨간모자가 최고 품질의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불고 있는 웰빙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것. 모든 피자의 재료로 밀 중에서 가장 좋은 품질인 적색봄밀에 고급 올리브유만을 사용하여 도우를 반죽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검은깨를 사용하고 있다. 그 결과 건강에도 좋고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또한 스위스 자연 숙성 치즈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에멘탈치즈와 100% 국내산 모짜렐라 치즈 등 최상급의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02년 타임지에서 발표한 10대 건강식품인 토마토, 블루베리, 마늘, 브로콜리, 레드와인, 견과류, 연어, 시금치, 귀리, 녹차를 메뉴에 모두 활용하는 점도 현대인들의 입맛을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3년 이상 농약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피자를 만들어 ‘유기농올가닉피자’를 출시했다. 웰빙을 필요로 하는 고객층 타겟으로 매출의 7%를 차지하며 있으며 현재 매출 10% 향상을 목표로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처럼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건강식 피자를 만들고 있다.

 

맛있고 건강한 피자를 만드는 브랜드 이미지 확산으로 본격적인 다이닝 매장을 선보이며 가맹사업의 탄력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성공비결은 질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는 것. 질적인 면에서 첫 점포 때부터 올리브 사용을 고집했으며, 친환경재료 사용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피자를 고객들에게 인식시켰다. 기존 업계의 피자는 토핑을 다양화해 승부수를 띄우고 있지만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전 메뉴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유기농올가닉피자’를 개발해 다른 업계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동시에 ‘건강한 음식은 맛이 없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질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피자 고유의 고소함을 더했다.

 

두 번째, 높은 고객관리력으로 꾸준한 고객유치에 성공했다. 피자 1판에 제공되는 스티커를 7장을 모은 고객에게 원하는 피자를 제공, 매장에 직접 방문해 피자를 포장해 가는 고객에게는 가격을 20% 할인, 피자가 식지 않도록 핫백 시스템 운용, 매달 세 번째 수요일을 ‘빨간모자의 날‘로 지정해 10년 동안 꾸준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불만사항이 접수되면 당일을 넘기지 않고 해결을 해준다. 이러한 다양한 고객만족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이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세 번째, 본사와 지점 간의 높은 유대감을 성공전략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현재 직영점 5개 가맹점 1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점 14군데 중 8개의 가명점이 본사 직원이 창업했다. 이 점은 그만큼 업체의 높은 신뢰도를 방증하는 동시에 본사와 지점간의 네트워크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이 점은 창업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다. 또한 초기 투자비용 면에서 15평(배달매장)을 기준으로 기본 2천만 원, 선착순에 한해서 5명까지 1천만 원으로도 가능하다. 여기에 오븐이나 냉장시설 등 주방설비를 중고로 해 가맹비를 더 낮출 계획이다. 

[문의] 02-534-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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