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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창업뉴스 [창업아이템]

퓨전선술집에서 즐기는 생 막걸리 한잔의 여유 '종로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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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566 등록일등록일: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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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전문가 집단 (주)프리젠F.C가 20년 간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퓨전생막걸리전문점 ‘종로전선생’(www.jeon114.co.kr)을 런칭했다. (주)프리젠F.C는 ‘맥시칸 꼬치마당’ 400여 개 가맹점, ‘옛날막창’ 320여 개 가맹점 등 10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10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곳이다. 7년전부터는 ‘종로전선생’의 모태가 되었던 막걸리전문점 ‘청송얼음막걸리’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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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전선생은 지갑이 가벼운 일반 서민이나 식사와 술을 함께 하려는 직장인 등 남녀노소 다양한 타깃 층에게 어필한다. 집에서 만든 종로 피맛골 식 ‘부침개’와 전통 주류인 ‘생 막걸리’를 내놓는 서민형 업종인 것. 이곳의 대표 메뉴인 부침개는 어머니가 손수 부쳐주던 정성을 담았다. 메밀을 갈아서 야채와 당면을 넣어서 부쳐낸 강원도 특산 음식 ‘메밀전병’과 전 속에 팥소를 넣어 고소하게 부쳐낸 ‘수수부꾸미’는 이곳의 대표 메뉴. 부침개 12종류를 맛볼 수 있는 ‘모듬전’ 메뉴도 인기가 높다. 그 외에도 포장마차 메뉴인 홍닭, 해물계란찜, 양념꼬막 등으로 메뉴의 폭을 넓혔다.


 
 

 순하고 부드러워 숙취에 대한 부담이 적은 100% 생 막걸리를 내는 것도 특색이 있다. 물이 맑기로 유명한 경북 영천(청송 인근) 지역의 물을 이용해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누룩 효모가 그대로 살아있는 생 막걸리 만을 고객에게 내놓고 있는 것. 7년간 청송얼음막걸리 운영 때 썼던 생 막걸리 1.7리터의 값은 5천원 수준이다. 갖가지 컬러를 더한 ‘과일 탁주’ 역시 이곳의 대표 주류. 포도 딸기 키위 파인애플 등을 갈아서 막걸리에 넣어 달콤한 맛이 가미되어 젊은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서민형 선술집을 표방하는 만큼 매장 분위기 역시 동네 사랑방 느낌의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현재 안산과 대전 매장은 동네 사랑방 느낌을 잘 살려 지역 주민에게 인기가 높다. 


 종로전선생은 최근 창업 시장 트랜드를 잘 반영한 창업 아이템이다. 첫째 고객 선호도가 높은 만년 유행 아이템인 전과 막걸리를 메인 메뉴로 내놓는 선술집 콘셉트다. 둘째, 경기의 영향을 타지 않는 소자본 창업이다. 20평 기준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에 3900만원(점포구입비 제외) 선에서 창업이 가능하다. 소자본 창업은 투자비용 회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셋째, 웰빙과 최근 각광받는 막걸리를 테마로 삼았다. 국내 청정지역인 경북 영천 산골 맑은 물로 만든 생 막걸리와 종로 피맛골의 다양한 부침개는 웰빙식으로 어필하고 있다. 넷째, 가격적인 부담이 없다. 2명 기준으로 1만5천원 정도면 생 막걸리와 전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다섯째, 수익률이 높다. 반죽 상태로 공급된 전과 생 막걸리는 물론 제품별 특제소스를 공급해 가맹점에 공급한다. 식자재 구매와 조리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조리 인원에 대한 고정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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