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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반찬 카페 반찬전문점 ‘밥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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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690 등록일등록일: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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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를 겪으면서 물가 상승과 소득의 저하로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반찬전문점 시장이 확대되었다. 반찬전문점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면서 IMF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년 1조원대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시장 규모는 커졌지만 일반적인 시장통 반찬전문점은 비위생적인 인테리어와 진열법으로 고객수가 현저히 줄고 있다. 맛과 품질, 포장 등에 대한 고객의 불만족이 커져, 반찬전문점이 점차 고급화되고 체계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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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의 현대화에 대한 니드를 반영하여 등장한 것이 여자를 위한 반찬 카페 ‘밥엔찬’(www.bobnchan.co.kr)이다. 


밥엔찬은 30~40대 여성의 눈높이에 맞춰 카페형 인테리어를 구현하고, 2~3인 가족에 맞춘 일회용 용기에 정갈하게 반찬을 담아 밀폐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다. 반찬류는 모두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해 만들어 어머니의 손맛을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곳의 판매 상품은 깻잎, 시금치나물 등 즉석반찬류, 태양초와 국내산 배추로 담근 김치류, 깻잎장아찌와 마늘쫑장아찌 등의 절임류, 젓갈류, 무침류, 볶음류, 국과 찌개 등이다. 인천 검단에 500여 평 규모의 훈제 육가공 및 반찬 제조 공장을 운영해 대량 생산된 반찬류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가맹점에 저염도 젓갈과 절임류, 마른반찬류 등을 완제품 형태로 매일 바뀌는 월별 반찬 식단대로 공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손맛이 중요한 즉석 반찬에 대한 조리법은 철저한 레시피 교육으로 전 매장이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POS 시스템을 도입해 각 가맹점별 매출 관리와 인기 메뉴를 분석해 각 매장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세워 실시하고 있다. 위기관리 시스템도 눈에 띈다. 매월 수익 달성에 미치지 못한 가맹점에 대해서는 본사 각 부서의 전문가들이 파견되어 회생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하고 있다.

 

 밥엔찬 수원 인계점의 경우 B급 상권에 10평 남짓한 매장에서 하루 평균 50~6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월 평균 수익은 400~500만원 정도. 이곳의 총 투자비는 점포구입비를 제외하고 3900만원 정도. 회원제로 아침에 국과 반찬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통해 공백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부부 창업에 안성맞춤이다.

 

 밥엔찬을 오픈하려면 10평 기준으로 3천9백만원 가량의 투자비가 든다. 가맹비는 5백만원, 교육비는 1백만원, 쇼케이스 2대,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자저울, 주방기물 등에 1천7백만원이 소요된다. 간판은 1백만원, 인테리어는 평당 130만원, 홍보전단지 및 스티커 등 홍보비는 2백만원이 든다. 추가적으로 초도물품비 및 이행보증금 등을 추가로 고려해야 한다.


창업문의: 02-553-8222 ,www.밥엔찬.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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