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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형 세계맥주 할인점 ‘맥주바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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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635 등록일등록일: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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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세계맥주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셀프 판매’형태의 맥주전문점이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럽형 프리스타일 펍(PUB)인 ‘셀프형 세계맥주 할인점’은 바구니에 마시고 싶은 맥주를 직접 담아 집에서 싸온, 혹은 치킨이나 피자 등 맥주와 함께 먹고 싶은 메뉴를 배달시켜 먹을 수 있도록 한 콘셉트의 맥주전문점이다. 최근 국내에도 세계 각국의 맥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셀프형 할인 매장이 등장해 주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와바’로 잘 알려진 (주)인토외식산업이 2011년 3월, 런칭한 셀프형 세계맥주 할인점 ‘맥주바켓(http://beerbarket.co.kr)’이다. ‘맥주바켓’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기존 맥주주점의 틀을 깬 독특한 판매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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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에 비치된 바구니에 먹고 싶은 세계맥주와 얼음을 담아오는 셀프 판매방식으로 치킨, 피자와 같은 외부 음식 반입과 배달을 허용하고 있다. 기존 맥주전문점 경영의 고정관념을 깬 이 같은 판매형태는 매장 수익의 80%가 맥주로 구성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안주의 비중이 줄어든 셀프형 경영방식으로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 역시 크게 감소시켰다. 또한 서빙과 주방에 필요한 인건비 절감으로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수입맥주의 가격을 더욱 저렴하게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2,900원부터 9,900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100여 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실용성에 20대의 대학생, 30대의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가맹점 관리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OP(Opening Planner)와 MA(Management Advisor)가 그것이다. OP는 점포 계약 이후부터 오픈 전까지 발생하는 모든 사항을 관리하는 것을 말하며 MA는 매장 오픈 이후 매장 이벤트나 마케팅 전략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뜻한다. (주)인토외식사업은 특히 가맹점 경영지도와 프로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맥주전문점이라는 특성상 겨울 매출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특징 있는 안주메뉴 보완으로 해결한다. 급변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연 2회 정기적으로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본사가 지원하는 언론 프로모션이나 브랜드 홍보도 월 3건 이상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맥주바켓을 창업하려면 132㎡(40평)를 기준으로 8210만원(VAT별도)가량의 투자비가 든다. 점포비를 제외하고 인테리어비 6천 가맹비 5백 계약이행보증금 3백 교육비 2백 오픈준비 170 기자재 1천 집기류 320 디스플레이 250  정도다.


창업문의: 1588-0581 ,http://beerb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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