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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 브랜드 “보스바비큐” 싱가폴외 동남아5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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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835 등록일등록일: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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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대에프씨의 보스바비큐가 작년 12월 싱가폴Sea union Pte Ltd. 와 진행한 싱가폴의 동남아5개국 마스터프랜차이즈의 첫 결실을 맺은데 이어 지난 5일 싱가폴의 중심가인 클라키에 보스바비큐 1호점을 열었다. 보스바비큐는 싱가폴 진출을 계기로 동남아국가인 말레이시아 필리핀등 동남아5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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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바비큐는 한국의 바비큐등 한식을 알리는 첨병의 역할은 물론 문화알림이의 역할도 함께한다. 이를 위해 매장의 익스테리어는 기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응용하였고 실내인테리어는 한국적 정서가 가미된 전통문양의 한옥자재를 사용했다. 또 포인트를 장식하는 “대한민국”이란 캘리와 한글은 한국의 맛과 자긍심까지 더해주고 있어 남다른 감회까지 준다.

 

이렇듯 단순히 브랜드만 수출하는것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수출하는 첨병 역할까지 하고 있으며 이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 자칫 노하우 전수로 끝날 경우를 대비해 마스터프랜차이즈가 지속적으로 동남아5개국을 책임감 있게 운영하게끔 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현지인을 위한 메뉴들도 눈에 띄지만 전통적인 한국 음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적인 한국식 바비큐는 한국적으로 유지하되 현지인에게 걸 맞는 바비큐볶음밥 등의 퓨전메뉴와 사이즈 메뉴를 현지화 시켜 싱가폴등 동남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가 눈에 띈다.

 

이날 그랜드 오픈행사장에서는 한국에서 초청된 걸그룹과 현지의 가수들이 K-POP을 열창했고 오준 싱가폴대사 내외를 비롯 몰디브대사,한인상회 임직원,싱가폴 프랜차이즈 협회 임원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 매장근처 광장에서는 한국음식 시식회와 패션쇼, 현지 라디오 생중계 및 중국 민속사자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 진행됐다.

 

대대에프씨 보스바비큐 관계자는 “10월5일 싱가폴클라키 매장을 시작으로 싱가폴의 또다른 번화가인 오차드로드와 말레이시아,중국상해 등에 4개 대형매장을 추가오픈하고 한국의 K-FOOD,K-POP,K-BAR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부와 at의 지속적인 외식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결과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으며 브랜드 수출을 통한 로얄티 수입,인력송출,식자재수출 등 산업의 전후방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외식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이 이뤄지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조동민 회장은 “국내의 외식시장의 과다경쟁과 자영업자 수익성 악화 등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외식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으며 한국프랜차이즈 협회내에 해외진출지원센타 설립을 약속한바 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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