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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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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0-04-28 조회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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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사업>에 추가 재원을 투입해 지원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 지원 금액 : 당초 45억 원→15억 4천만 원↑ ‘총 60억 4천만 원’ (34.2% 상승)
○ 지원 건수: 당초 500건→330건↑ ‘총 830건’(66% 상승)
 
이로써 지난 4월초 선정이 완료된 세종문화회관의 ‘힘내라 콘서트’를 통한 지원까지 포함하면 서울시의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지원사업> 예산은 총 65억 4천만 원, 지원 건수는 총 842건이 된다.


지난 4월 6일(월),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를 위해 총 4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예술인(단체)․예술교육가․기획자 등에게 5개 부문에 걸쳐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2천만 원까지 500여 건을 긴급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은 마감일인 4월 20일(월)을 기준으로 당초 선정 규모인 500여 건의 10배에 해당하는 4,999건이 접수됐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점을 재인식하고, 당초 계획했던 사업을 조정해 더 많은 예술가에게 지원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가재원을 확보하여 선정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의 5개 접수 부문 중 가장 많은 신청이 들어온 부문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공모(1,770건)’이며, 장르별로는 연극 527건(아동·청소년극 145건 포함), 음악 431건, 시각 281건으로 관객과 대면해 창작활동이 이뤄지는 예술 장르의 접수가 높았다.
 
전체 4,999건의 부문별 접수 현황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공모(1,770건) ▴예술인 문화기획활동 긴급지원(1,447건)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1,026) ▴예술교육 연구활동 및 온라인콘텐츠 제작 긴급지원(756건) 순으로 나타났다.
 
추가재원 확보에 따라 기존의 500건에서 330건이 늘어난 830건의 예술인(단체)이 지원을 받게 됐다. 추가재원은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사업> 5개 부문 중 남산예술센터 기획사업인 「배리어프리 공연영상 제작․배포」를 제외한 네 부문에 투입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공모> ▴<예술교육 연구활동 및 온라인콘텐츠 제작 긴급지원> ▴<예술인 문화기획활동 긴급지원>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 총 4개 부문에 지원 대상을 늘렸다.
 
각 부문별 지원사업의 선정결과는 오는 29일(수)부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신청서 등을 제출받아 최대한 신속하게 선정자에게 지원금을 배부한다.
 
한편, 지원사업의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각 부문별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각 부문별 문의처는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공모>(02-2676-4300) ▴예술교육 연구활동 및 온라인콘텐츠 제작 긴급지원>(예술교육 연구활동 02-3290-7417, 온라인콘텐츠 제작 02-2697-0016) ▴예술인 문화기획활동 긴급지원>(02-758-2076)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02-3290-71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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