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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식] 미스터피자, 30년만에 결국 매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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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912 등록일등록일: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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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피자 프랜차이였던 미스터피자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은 지난 15일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경영권 매각을 공고했다. MP그룹 보통주 3953만931주(48.92%)를 모두 인수하고, 제3자 배정 신주 발행 방식으로 200억원 이상을 이 회사에 유상증자하는 조건이다.


엠피그룹은 2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뒤 적격 인수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엠피그룹은 1990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근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공격적으로 매장 수를 늘리며 국내외로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그러나 정우현 전 회장의 갑질 논란, 횡령 배임사건으로 구속되면서 위기를 겪었고 결국 회사를 매각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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