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수제맥주 부문에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해온 수제맥주가 새롭게 협업 신상품을 출시한다. 

생활맥주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제주도의 수제맥주 회사인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와 협업하여 ‘제주당 골든에일’을 선보인다. 

제주 감귤 껍질의 부드러운 과일향과 맥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주당 골든에일은 4.5도의 수제맥주로 생활맥주의 매장을 통해 독점적으로 판매된다. 제주당 골든에일을 생산하는맥파이는 2011년 제주에서 시작된 한국의 수제맥주 1세대 크래프트 브루어리 중 하나다.

생활맥주는 2014년 설립되어 전국의 30여 양조장과 50여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이면서 ‘마시자! 지역맥주’라는 캠페인을 10여 차례 이상 진행하면서 지역맥주 홍보에 기여해 온 바 있다. 지난 8월 5일부터는 15차 행사가 진행 중인데 부산의 대표 브루어리 ‘고릴라 브루잉 컴퍼니’의 수제맥주 5종을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