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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대유행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되는 서울과 경기 뭐가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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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0-08-15 조회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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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 대유행이 우려된다며 서울 경기 지역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기간은 16일 0시부터 2주간이다. 이는 8월 14일 0시를 기준으로 신규 획진자수가 166명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숫자는 지난 3월 11일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2단계로 격상되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의 운영은 중단될 수 있으며 스포츠 경기장 입장도 금지된다. 

  

2단계로 격상되면 실내는 50인, 실외는 100인이상 집합 모임 행사가 금지된다. 또 스포츠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공공다중시설 운영도 중단된다. 

  

민간 다중시설은 고위험시설 운영중단, 기외 시설은 방역수칙 준수가 강화된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은 등교 또는 원격 수업을 한다. 등교인원은 축소된다. 공공기관 및 기업은 유연 재택 근무 등을 통해서 근무인인원(전인원의 1/2)을 제한할 수 있다. 민간 기관과 기업은 유연 재택 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 제한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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