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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트렌드]편의점 중고거래 플랫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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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13 등록일등록일: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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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24가 오프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편의점 이마트24는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업체 ‘파라바라(parabara)’와 손잡고 주택가, 오피스가에 위치한 매장 18곳에 파라박스를 도입, 테스트 운영을 시작한다.

 
파라바라는 중고 거래 시 직거래를 해야 하는 피로감, 실물 확인의 어려움, 사기 위험, 택배 부담 등 중고거래의 단점을 보완 한 오프라인 기반의 중고 거래플랫폼이다.

 
판매를 원하는 사람은 파라바라 앱에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을 등록한 뒤, 다른 사용자로부터 하트를 3개 이상 획득해야 매장에 있는 파라박스에서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구매자는 파라바라 앱에서 물품이 비치된 매장을 확인해서 찾아가거나, 파라박스에있는 상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하면 직접 파라박스에서 셀프 결제를 통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가  제품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면 3일 뒤 판매자의 계좌로 돈이 입금된다.

 
파라박스는 비대면 방식으로 신용카드·체크카드(삼성페이 포함, 현금사용 불가)로 결제가 가능하다. 상품이 실물과 다르거나 하자가 발생되었을 경우 파라바라에서 직접 교환, 환불 등 고객관리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품을 중고거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류, 담배, 국내 백화점 구매 영수증이 없는 명품 등은 판매할 수 없다.

 
이마트24는 파라바라 테스트 운영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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