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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은퇴 후 치킨집은 옛말...치킨창업에 2030세대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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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1-02-09 조회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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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들이 주로 창업했던 치킨집에 2030세대들이 몰리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취업 대신 창업을 택한 젊은이들이 치킨집 창업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매장을 내기 위한 교육과정 수료자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 비중이 48%를 차지했다. 20대가 22%였고 30대가 26%로 조금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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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에는 전체 교육 수료자 중 2030세대 비중이 21%에 그쳤다. 이후 2016년 30%, 2018년 35% 등 청년 창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처음으로 40%대를 돌파,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비큐도 젊은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비비큐가 지난해에 론칭한 BSK(BBQ SMART KITCHEN) 매장은 언택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달 전용 매장이다. 여기에 2030세대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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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는 론칭 한달만에 50개 가맹점을 계약했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모두 250개 매장을 신규로 계약했다. 이 중 대부분이 청년창업자들이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금융회사와 제휴해 파격적인 금리로 대출을 해준 것도 창업자금이 적은 청년들에게 인기를 끈 이유다.


앞으로 비대면 소비는 계속 증가할 것이고, 배달 문화에 익숙한 청년창업자들의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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