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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예비창업자들 대상 실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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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1-07-06 조회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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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디저트업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형‧고강도 교육을 실시하는 ‘서울시 상권혁신아카데미’가 5일 개강했다.


코로나19 이후 소비트랜드가 대형상권에서 동네상권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사업장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과 현장체험을 통해 준비된 창업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기존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네가게가 아닌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으로 골목브랜드를 만들고 이를 통해 동네상권 부활의 기폭제가 될 소상공인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5일 성수동에 오픈, 교육+실습+사후관리 원스톱지원, 市 최초 소상공인 원스톱 인큐베이팅 공간

이번에 오픈한 ‘서울시 상권혁신아카데미’는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하며, 강의실과 실습을 위한 조리실, 바리스타실, 베이커리실은 물론 다양한 제품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다. 골목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최초의 인큐베이팅 공간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예비창업자나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 자금융자,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개별로 실시하는 ‘점단위’ 지원은 많았지만, 이론~실습에 이르는 체계적인 교육과 인턴십, 자금지원, 컨설팅, 창업후 사후관리 등 창업 관련 전(全)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선단위’ 지원은 처음이다.


실제로 교육생 1인당 5개월간 강의 및 인턴십 등에 투입되는 교육비는 1200만원에 이른다. 
 
◆준비된 예비창업자 대상, 5개월간 실전형·고강도 커리큘럼 및 혁신적인 교육콘텐츠 제공

아카데미 강의는 5일부터 5개월간(평일 10시~16시) 외식업, 커피‧디저트류 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개월간 강도 높고 밀도 있는 교육을 통해 혁신적인 창업아이템과 콘텐츠로 지역상권과 상생하는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생은 서울시에 주소가 등록된 예비창업자와 서울시에 사업자등록된 재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5월 공개모집했으며, 1․2차에 걸친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교육생은 경험과 아이디어로 동네상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혁신적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위주로 선정했다. 교육생들은 골목브랜드를 만들어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론‧실습교육을 마친 후에는 아카데미가 지정한 우수 사업장에서 2주간의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사업노하우와 경영철학은 물론 실제 사업장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창업자금 융자(5천만원, 연 1%대 저리)를 비롯해 1대 1 창업컨설팅, 정책자금 연계, 시 종합지원사업 참여 혜택도 준다. 또한 실제 창업후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공동 해결 방법을 찾아 낼 수 있도록 졸업생 네트워크 운영도 지원 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운영 첫해인 올해는 외식업‧디저트업종 예비창업자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내년에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러 올 수 있는 추가 업종을 발굴해 상·하반기 두차례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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