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펍앤펍의 새로운 주점 브랜드 KOREA PUB ‘누룩편주’ > 데일리 창업뉴스

젊음과 전통을 접목시킨 신개념 공간주점 KOREA PUB 누룩편주’가 전통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누룩편주’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작년 막걸리 붐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저가형, 막걸리주점과 차별화했다.
 

우선 이곳은 룸식 스타일 주점 컨셉을 도입했다. 때문에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 받지 않으며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소수의 사람들과 모여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요즘 20~30대 젊은 층의 기호와도 딱 맞아 떨어진다. 또한 이곳은 맛을 따지는 주객들이 추천하는 요리 주점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한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퓨전 요리 안주가 준비되어 있다. 맛 또한 최상을 지향하고 있다. 호텔주방장 출신 요리사들이 직접 안주개발에 참여하여 전문점보다 뛰어난 맛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진달래 주, 사과주, 솔잎주, 국화주 등 한국 전통주를 메인으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퓨전막걸리가 강점. 유자막걸리’, 복분자’, 석류막걸리’ 등 이곳에서만 판매되는 퓨전 막걸리는 현재 젊은 직장인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대는 8천원선. 품질도 여타 다른 주점에 비해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식자재 물류의 60%가 직영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다음 원팩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다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가맹점으로 배달되기 때문에 그 신선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다양하면서 전문적인 맛있는 음식을 가맹점에서 직접 고객에게 제공하기란 쉽지 않다. 숙련된 주방장뿐만 아니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창업하기엔 적잖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누룩편주’는 까다로운 주방인력관리를 본사에서 전적으로 관리해준다. 창업 전 직접 주방장을 모집, 충원하여 교육부터 관리, 감독까지 논스톱으로 관리하여 가맹점의 주방인력에 대한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그 결과 가맹점주는 전적으로 고객관리에만 전념할 수 있어 가맹점의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 가맹점 총 개설비용은 인테리어비 별도, 가맹비, 시설투자비 포함 40평 기준 1억2백만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