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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캠퍼스타운서 창업경진대회...‘미래 유니콘’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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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606 등록일등록일: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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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32개 ‘서울캠퍼스타운’에서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185개의 미래 유니콘 기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업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각 캠퍼스타운이 가진 강점을 살려 바이오의료, 디자인 등 대학의 특화분야별 기업 육성에 집중한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 거주하는 예비 및 초기창업자(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술, 마케팅, 투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고려대, 서강대, 한성대, 건국대 캠퍼스타운이 모집 접수 중이며 공고문 및 자세한 일정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각 캠퍼스타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에는 ▴ 입주공간 제공 ▴ 창업지원금 ▴ 투자유치 ▴창업교육·컨설팅 ▴ 판로개척 및 마케팅 등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맞춤형 성장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 올해는 동국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등 10여개 학교에서 14곳(154실)의 창업 지원공간이 확대된다.

 

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은 올해 14곳(154실)이 확대되어 32개 대학에 총 105개(783실)가 조성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바이오‧디자인 등 강점을 가진 분야 기업 육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 운영, 오픈이노베이션 도입하는 등 ‘캠퍼스타운별’ 차별화 전략이 강화된다.


한편, ‘캠퍼스타운 기술매칭사업’을 통해 기술 애로를 겪거나, 기술역량 부족으로 기술 구현에 어려움이 있을 때, 각 대학 소속 교수, 연구진과 1대 1 매칭을 통해 기술 개발과 기술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최대 1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술매칭사업은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과 대학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기술개발 및 기술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년부터 선정된 57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26개사)과 기술컨설팅(31개사)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술개발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캠퍼스타운 창업공간 입주 기간을 연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기술개발 우수 성과물에 대해서는 서울시 전역에서 시제품 실증을 지원하고 투자유치도 도울 계획이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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