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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서울시, K-뷰티 인재양성...취·창업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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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713 등록일등록일: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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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뷰티산업 생태계 강화의 첫 걸음으로 화장품 전문가 등 서울형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뷰티 산업계 스타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월 「글로벌 뷰티산업허브, 서울」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뷰티·패션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트렌드 선도도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그간 기술 교육에 집중되어있던 기존 공공·민간의 뷰티교육을 보완하고, 뷰티 산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산업 특화 전문인력의 육성 체계를 만든다. 브랜드 매니저, 뷰티브랜드 창업 전문가, 뷰티 라이브커머스 셀러 등 뷰티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워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라는 이름으로, 7월 18일부터 동대문 서울패션허브 배움뜰(DDP 패션몰)에 마련된 교육 공간에서 첫 운영을 시작한다. 4개의 뷰티 비즈니스 교육과정 각 25명씩, 올해 총 100명의 인재를 키워낸다.


주요 교육대상은 뷰티업계 취업을 위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싶은 취업준비생 또는 재취업자, 그리고 맞춤형 화장품 또는 뷰티 브랜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또는 기창업자로,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총 5개월간(‘22.7.18.~12.23.) 운영된다. 모집과정은 ▲브랜드매니저(BM) 양성(25명), ▲맞춤형화장품 전문가(25명), ▲뷰티 라이브 커머스 셀러 양성(25명), ▲뷰티 브랜드 창업(25명), 총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마다 책임교수와 3~6명의 전문 강사진이 투입되어 체계적이고 풍부한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실무 활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실습과 액션 러닝, 팀 프로젝트를 적극 도입하였다.


또한, 5개월간의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취업,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2주간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업을 원하는 교육생에게는 뷰티업계 취업동향 및 채용서류 작성법 특강, 모의면접 등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창업 희망자에게는 창업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모델 설계 특강, 창업지원제도 특강, 사업계획서 컨설팅 등의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6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7월 15일에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서울형 뷰티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유망 기업의 발굴·육성도 시작한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보유한 유망기업 50개사를 선발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서울 뷰티 파이터’라는 서바이벌 형식을 적용하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될수록 더 많은 지원혜택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며, 최종 3개 기업에 선정될 경우 기업당 약 2,500만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혜택 제공받게 된다.


또한, 기업 선발, 진행 과정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해 글로벌 스타브랜드로 도약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전략적 마케팅의 기회로 활용한다. 기업의 기술력, 가능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브랜드 친숙도도 높여갈 계획이다.  


참여희망기업 모집은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서울 소재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규모의 화장품 제조업·책입판매업·맞춤형화장품판매업 종사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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