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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중기부,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11억원 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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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309 등록일등록일: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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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초기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세부사업 중 하나인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기업 모집 계획을 발표하였다.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격차 분야 우수 기저기술(딥테크) 초기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선정 규모는 150개사이며, 74개사는 일반 공모, 76개사는 민간과 관계부처 추천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6억원 이내의 창업 사업화 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라 최대 5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 등 총 11억원의 자금을 직접 지원받고, 정책자금·보증·수출 사업 등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기업은 각 분야별로 지정된 주관기관을 통해 제품·서비스 고도화부터 마케팅, 홍보,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해 밀착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프로젝트에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최고의 혁신 초기스타트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신산업 분야 업력 10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다. 사업 신청은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영 장관은 “미국의 경우 소위 정보기술대기업(빅테크)로 불리는 신산업 분야 혁신기업들이 대부분 창업기업에서 출발한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신산업 분야에서 기저기술(딥테크) 기업의 성장이 다소 부진한 상황”이라며, “향후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프로젝트을 시작으로 규제 개선 및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 지원 정책 확대 등을 통해 창업기업 중심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산업 초기스타트업 육성사업 세부 내용은 2월 15일부터 케이-스타트업 포털과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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